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생전 주인공인 렌야가 입었다는 [[군복]]의 모양새와 중국에서 벌어진 전쟁에 참전했다는 말로 추측해보면 렌야가 참전한 전쟁은 [[중일전쟁]], 즉 렌야는 '''[[제2차 세계 대전]]의 [[일본군 육군]] 출신의 참전자'''라는 말이 된다. 일본군 육군 중에 비슷한 이름을 가진 자가 '''[[무타구치 렌야|하나]] 있고, 마침 이 작자는 중일전쟁의 [[루거우차오 사건|방아쇠를 당긴]] 것으로 유명하다!''' 다만 이 양반은 민간인 학살은 안 저질렀다. [[싱가포르 전투]] 당시 다른 일본군이 화교들을 학살하고 다닐 때, 학살에 전혀 가담하지 않았다. 심지어 그냥 징병된 군인도 아니고 5천 명은 죽였다는 내용과 극우 발언 등을 종합해보면 [[민간인 학살]]에 대놓고 참여한 [[전범|전쟁범죄자]]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. 심지어 이는 상층부의 말에 억지로 따른 것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도 아닌 '''자기가 뭘하는 것인지 아는 상황'''에서 학살을 저지른 만큼 악질이다.애초에 작가의 꼬락서니를 보면 불 보듯 뻔하다. 정작 이름의 주인공과 비슷한 이름을 가졌으면서도 주인공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[[무타구치 렌야]]는 중일전쟁에 참전하긴 했지만 민간인은 죽이지 않았으며, 오히려 상층부에게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죽이냐고 항의하는 등 최소한의 인간성은 있었다. * 또한 주인공이 전생에서 '''3712'''명을 죽였다고 하는데 [[난징 대학살]]이 일어난 시기가 바로 '''[[1937년]] [[12월]]'''이다. 난징 대학살은 '''[[12월 13일]]'''에 발생했다.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의심스러운 부분이다. 한국에서도 [[이터널 클래시|어떤 모바일 게임]]이 챕터 [[5.18|'''5-18''']]의 부제로 '''[[폭동]]'''을 붙였다가 몰매를 맞은 사례가 있다. * 현재 작가가 연재하고 있는 다른 작품인 '''[[빈털터리 용병의 환상기담]]'''이 있다. "밥줄이 끊어진 용병의 환상기담"으로 번역하기도 한다. 일본에서는 출간이 진행되어 2018년 6월 22일에 6권이 나왔다. 그리고 코믹스화까지 된 작품인데, 한동안 갱신되지 않다가 2018년 8월 20일에 다음 편이 나왔다.[* 그나마 이쪽은 혐한, 혐중과는 비교적 관계가 없는 작품이긴 하다.] * 소설판 삽화가였던 카보차의 근황이 트위터에 올라왔는데, 아무래도 집이 [[2018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]]로 [[http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38265189|침수당한 듯.]] 그런데 --프로필에도 카보챠라도 적혀있지만-- 작가의 집이 침수로 와전되기도 했다. * 소설판엔 없던, 코믹스 작가가 추가한 내용에선 '''__자기도 중국에서 [[전쟁범죄]]를 저지른 주제에__''' 엘프들을 학살한 마족에게 [[적반하장|"이세계인에게 국제법을 말해봤자 모르겠지만 내가 있던 곳에는 '전쟁범죄'라는 개념이 있어서 말이지... 인도에 반하는 약탈이나 학살을 한 놈들을 심판하는 사상이 있지"]]라는 소리를 하면서 엘프들을 학살한 죗값을 치르게 해주겠다며 자기는 전쟁범죄 따위 안 저질렀다는 듯 착한 놈 코스프레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, 그 후에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코믹스 작가가 최소한 자국이 저질렀던 막장짓을 마냥 옹호하진 않는단 것을 알 수 있다. 서브컬처에서 전쟁 관련으로 일본군을 정당화하는 등의 내용이라면 필연적으로 "자신이 소속된 군대는 그런 국제법을 어기지 않았다."라든가 "일본군은 평화를 사랑하며 준법정신이 투철하다." 등등의 일본군 정당화에 관한 내용이 뒤따라와야한다. 대표적으로 [[게이트 - 자위대. 그의 땅에서, 이처럼 싸우며|게이트]]가 이런 식. 하지만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뒤이어 말한 내용은 옹호가 아니다. 오히려 상대에게 "병력이 반 이상 죽은 모양인데 어째서 철수하지 않는 거냐?", "후우...죽은 마물에게 조금 동정이 가는구만...[[삼대오물|두목이 이렇게 바보에 무능하면.]]"이라면서 무능을 디스하는 발언까지 한다. 거기에 이 대사에서 렌야의 회상으로 나오는 장면은 [[국민혁명군]]이 아니라, '''[[일본군]]이 [[총검 돌격]]하는 장면이다.''' 물론 이 말을 하는 사람이 주인공, 그러니까 그 일본군의 군인인 게 문제지만, 주인공 설정을 한 것은 원작 작가지, 코믹스판 작가가 아니므로 이것까지 코믹스판 작가가 어떻게 할 수는 없는 일이기는 하다. 저 시점에서 국제법의 개념을 알고 있는 지구인은 주인공밖에 없으니 다른 캐릭터가 대신할 수도 없고. * 8월 22일부로 코믹스 연재가 재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일본 우익들은 '만일 [[오다 에이이치로]]가 혐오 발언을 했다면 애니화는 중단되지 않았을 것이다'라는 발언이 나오는 등 아직도 원작 작가를 옹호하고 있으며, 반대로 혐오 발언은 잘못되었다면서 작가를 옹호하는 우익들에 반박하는 사람들의 대립이 넷 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다만 코믹스에 대한 언급은 연재가 재개되어 다행이다 수준에서 멈추고 있는 것을 볼 때 원작과 달리 코믹스 작가가 집어넣은 우익에 대한 비판과 디스로 인해 큰 비판이 나오지 않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무엇보다 [[오다 에이이치로]]는 국제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은 오히려 삼가는 편이다. 오히려 자기 나라 해적이었던 [[왜구]]를 강도높게 비판해서 오히려 일본 극우들에게 '''조센징 취급까지 받았다.''' 한국으로 치면 한국인이 자기 나라 해적이었던 [[신라구]]를 강도높게 비판해서 한국의 극렬민족주의자들에게 [[친일반민족행위자]] 같은 취급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다.[* 다만 한국에서는 신라구를 비판한다고 문제가 될 일은 없는 편이다. 오히려 그런 게 있었냐고 할 듯. 사실 역사상 실제 있었던 신라구나 왜구에 대해 과대반응을 하는 쪽이 이상한 것이다.] 오다 에이이치로가 이런 식으로 본인의 발언을 관리하지 못했다면 원피스가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. 이런 비유에 끌고 들어가는 게 오다 에이이치로에게 실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